강원도청 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김성호 행정부지사 등
50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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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도청 재난안전실 소속
50대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직원과 접촉한 행정부지사와
재난안전실장 등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확진된 도청 직원은
오늘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273번인
20대 자녀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원도는 확진 직원과 동선이 겹치는
신관 4층을 집중 방역하고,
추가 동선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