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외국인 근로자 6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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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외국인 근로자 4차 검사 결과
러시아 3명, 키르키스스탄 2명이 확진됐고,
모 연구원 소속 방글라데시 출신 확진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또,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와 60대,
증상을 보인 50대 등 내국인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동해시에서는 346번 확진자를 매개로
어제 배우자에 이어 오늘은 직장동료 4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