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캠핑객 증가 공중화장실 금지행위 단속

양양군이 캠핑객 증가에 맞춰
공중화장실에서의 금지행위 단속을 벌입니다.
◀ＥＮＤ▶
양양군은 물치해수욕장 등 차박, 캠핑객 들이 많은 공중화장실 11곳에 대해
전기, 수도 무단사용과 세탁, 샤워, 음식물
쓰레기 반입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고
위반 사항을 적발하면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또 여성 공중화장실에는 안심벨을 설치하고
불법촬영 등 범죄를 막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