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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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군청 직원들을 중심으로
농촌 일손돕기 추진단을 꾸려
과수농가에서 열매솎기와 봉투 씌우기 등
작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현재 인력지원을 요청한 곳은 복숭아와 배,
사과를 생산하는 54개 과수농가에서 면적은
45ha에 이릅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군부대와 기업체,사회단체의 일손 지원이 끊겨
일손 부족현상이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