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수노조와 대학노조,
민주노총 강원본부 등은 오늘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대 위기에 대해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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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새 강원도 내 대학 입학생이
21% 줄고, 재적생마저 16% 줄었다며
등록금 의존도가 높은 지방대가
재정적 타격을 입고 교육투자에 소홀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등교육 재정 확충과 대학교육 무상화 등
지방대를 살리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