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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5-04
◀ANC▶
양양 지경관광지에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 사업자 선정 후 5년 만에 첫 삽을
떳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2025년 1월에
쇼핑과 숙박,휴양시설을 갖춘 리조트 단지가
문을 엽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effect)
양양 지경관광지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2014년에 관광지 조성 계획이 세워진 뒤
7년, 지난 2016년 민간 사업자를 선정한 뒤
5년 만입니다.
당초 2018년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했던 사업이토지 매입 이후 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진척이 늦었습니다.
((이음말=박은지 기자))
2025년 4계절 복합리조트 개장을 목표로 한
가운데 본격적인 건축물 공사는 내년 4월쯤
시작될 전망입니다.
일대 8만 2천여 제곱미터에 1천 7백억 원이
투입돼 쇼핑 시설과 숙박 시설, 영화관, 수영장 등 4계절 복합 휴양시설이 들어섭니다.
도내 관광 산업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쇼핑 인프라 부족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외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YN▶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에서 쇼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관광객을 우리가 유치해 오더라도 (일정의) 반은 서울에서 관광객을 자연스럽게 뺏기는 그런 결과가 돼 있었습니다."
사업자는
바다를 끼고, 고속도로와 양양공항에 가까운
입지조건을 활용하고
패션 기업의 역량을 합쳐
지역과 상생하는 명품 리조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 구본걸 /LF 회장
"지경관광지 내 쇼핑몰에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터를 세우고 지역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모든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자랑스러워하는 모범적인 사업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사업추진을 놓고
지역에서의 우려가 컸던만큼
착실한 사업진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김종윤)
◀END▶
#양양, #지경관광지, #복합리조트
양양 지경관광지에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 사업자 선정 후 5년 만에 첫 삽을
떳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2025년 1월에
쇼핑과 숙박,휴양시설을 갖춘 리조트 단지가
문을 엽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effect)
양양 지경관광지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2014년에 관광지 조성 계획이 세워진 뒤
7년, 지난 2016년 민간 사업자를 선정한 뒤
5년 만입니다.
당초 2018년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했던 사업이토지 매입 이후 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진척이 늦었습니다.
((이음말=박은지 기자))
2025년 4계절 복합리조트 개장을 목표로 한
가운데 본격적인 건축물 공사는 내년 4월쯤
시작될 전망입니다.
일대 8만 2천여 제곱미터에 1천 7백억 원이
투입돼 쇼핑 시설과 숙박 시설, 영화관, 수영장 등 4계절 복합 휴양시설이 들어섭니다.
도내 관광 산업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쇼핑 인프라 부족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외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YN▶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에서 쇼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관광객을 우리가 유치해 오더라도 (일정의) 반은 서울에서 관광객을 자연스럽게 뺏기는 그런 결과가 돼 있었습니다."
사업자는
바다를 끼고, 고속도로와 양양공항에 가까운
입지조건을 활용하고
패션 기업의 역량을 합쳐
지역과 상생하는 명품 리조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 구본걸 /LF 회장
"지경관광지 내 쇼핑몰에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터를 세우고 지역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모든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자랑스러워하는 모범적인 사업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사업추진을 놓고
지역에서의 우려가 컸던만큼
착실한 사업진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김종윤)
◀END▶
#양양, #지경관광지, #복합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