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열린
영월 단종문화제가 오늘(2) 폐막했습니다.
◀END▶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의 넋을 기리는
단종 제향과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 선발대회,
단종 역사 강의와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고,
대표행사인 단종 국장은 사전 제작돼
온라인으로 공개됐습니다.
영월군은 이에 앞서, 단종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길이 70미터 규모의 칡줄을 제작해
전시했으며, 정부가 공인한 단종 어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