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양구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면서,
이달부터 계절근로자가 본격적으로 들어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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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달 29일
양구군에 63명 입국을 시작으로,
다음달(6월)까지 홍천군과 화천군, 인제군에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에서 1,07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입국시킬 예정입니다.
입국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실시됩니다.
지자체들은 농번기 심각한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