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박물관이 외국인에 의해 기록되고 연주된 아리랑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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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4일까지 아리랑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전시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조선을 방문했던
외국인들이 기록한 아리랑과
6.25 전쟁을 계기로 전 세계에 알려져 발매된 아리랑 음반, 유물 등 90여 점이 선보입니다.
또, 정선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느끼는
아리랑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