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영월과 강릉의 자영업자 평균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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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자료를 활용한
자영업자의 평균 매출은
영월이 41.7% 늘어나 전국 1위,
강릉은 21.8%로 전국 3위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들 지역은 대도시에 비해
인구 밀도가 낮으면서
야외 활동하기에도 좋고
코로나19 확진자도 상대적으로 적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