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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싱어, 바다 그리고 정모

21-05-02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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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시즌, 5월입니다~
그리고 최근 근황이 조금 드라마틱한
아라아빠입니다~
근황 전에 먼저 행사 소식입니다!
 
 
프로오발러, 쿰팍(쿰치팍치)의
결혼식이 5월 1일 성대하고
안전하게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따로 따로 모여서
5인 미만을 준수했고요.
 
 
더욱 뜻깊은 건 히든싱어오발스타(히오스) 주기훈님을 영접!
저보다 큰 몸집이셨지만, 저는 큰 머리로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음핫핫!
 
 
짝짝짝! (얼레리꼴레리~)
 
 
이마가 미간에게 ㅎㅎ(애청자 통화 참고)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끼고도 열창하신 주기훈님~
꽃이 테마인 예식장에 꼭 맞는 곡 바로 '꽃별천지'죠~
 
 
식전, 식후 축가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더 허기가 졌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딱 한 접시만!
 
5번 먹었을 뿐~
 
(1x5)
 
 
기훈씨가 이번에 강릉 오면 
꼭 해보고 싶었다는 버킷리스트!
바다 보며 힐링하기
모든 피로가 파도에 씻겨 나갔길 바라요~
 
 
무엇보다 이번 결혼식을 통해
쿰치팍치는 오발 가족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몸은 멀리 있어도
오발을 통해 살갑게
축하와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말이죠.
 
 
코로나19가 바꾼 풍경 속에서
늘 그 자리에 혹은 다른 상황에도
모두 힘을 내고 계실 오발러 분들,
좋은 소식을 접한 여러분의 일상에
더 많은 좋은 소식들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이상 저 멀리 이사갈 뻔하다
저쪽 코로나로 일주일 연기된 사이에
강원영동 지역에 계속 머물 기회를 얻은
'녹방' 아라아빠였습니다~
 
*신청곡 이승환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화이팅! 기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