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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것과의 이별

21-04-30 1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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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정리하고 했던가요~
오래도록 함께한 것 또는 아주 익숙한것과의 이별은
나의 어느 한부분이 사라졌다는 아쉬움과 허전함을 가져다 주네요.
27년을 함께했던 휴대폰 번호를 오늘 옛날이라는 세월속으로 보내줬습니다.
정해진 기간앞에서 고집부렸던 버팀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 가든 연락처 수정 부탁 드려요 011-375-5770 이 010 5375-5770으로 변경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