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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29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END▶
강릉시의회에서 열린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방류되면
강원 동해안과 태평양 등
전 세계 바다를 오염시켜
인간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강원 동해안은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로
수산업, 해양 관광산업, 외식업에
직접적인 손해를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지역
의장단은 오늘 협의회를 발족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END▶
강릉시의회에서 열린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방류되면
강원 동해안과 태평양 등
전 세계 바다를 오염시켜
인간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강원 동해안은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로
수산업, 해양 관광산업, 외식업에
직접적인 손해를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지역
의장단은 오늘 협의회를 발족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