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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28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2차 보완요구에 대해
양양군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환경부는 정상적인 협의 절차라고 반박했습니다.
◀END▶
원주지방환경청은 사업예정지에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식생보존 1등급지가 포함돼 있음에도
양양군 1차 보완서에 이를 보호하는 내용이
미흡하고 국립공원위원회 승인 부대 조건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검토기관, 전문가 의견과
추가 보완 기회 없이 바로 부동의 한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한 중앙행심위 재결취지에 따라 2차 보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군이 실현 불가능한 조사라고 반발한 항목에 대해서도 전문가 의견에 따라
산양 위치추적기 분석, 최소한의 시추조사 등을 요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환경영향평가 2차 보완요구에 대해
양양군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환경부는 정상적인 협의 절차라고 반박했습니다.
◀END▶
원주지방환경청은 사업예정지에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식생보존 1등급지가 포함돼 있음에도
양양군 1차 보완서에 이를 보호하는 내용이
미흡하고 국립공원위원회 승인 부대 조건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검토기관, 전문가 의견과
추가 보완 기회 없이 바로 부동의 한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한 중앙행심위 재결취지에 따라 2차 보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군이 실현 불가능한 조사라고 반발한 항목에 대해서도 전문가 의견에 따라
산양 위치추적기 분석, 최소한의 시추조사 등을 요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