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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28
강원도내 상수도 생산 원가가
전국에서 가장 높아
주민들과 지자체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강원도 상수도 생산원가는 ㎥당 1,674원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서울 707원, 경기 811원, 인천 803원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주민들이 내는 수도요금도 비싸 홍천, 평창, 정선, 양양, 고성, 인제군은 전국 161곳 가운데 수도 요금이 가장 비싼 10곳에 포함됐습니다.
상수도를 운영하는 지자체의 부담도 많아
2019년 기준 태백시 122억 원, 정선군 105억 원, 동해 88억 원, 강릉 81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아
주민들과 지자체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강원도 상수도 생산원가는 ㎥당 1,674원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서울 707원, 경기 811원, 인천 803원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주민들이 내는 수도요금도 비싸 홍천, 평창, 정선, 양양, 고성, 인제군은 전국 161곳 가운데 수도 요금이 가장 비싼 10곳에 포함됐습니다.
상수도를 운영하는 지자체의 부담도 많아
2019년 기준 태백시 122억 원, 정선군 105억 원, 동해 88억 원, 강릉 81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