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자치 부활 방안을 찾기위한 포럼이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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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와 강원일보는
오늘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지방자치부활 30주년을 기념해 포럼을 열고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 인구 유출로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자연환경과 삶의 질을 아우르는
스마트 시티 기반 구축과
유동 인구를 지역의 인구 전략에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대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