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유영하는 낙하산꽃 도서관황 21-04-27 13:25:34 660 0 Print 어릴적 낙하산꽃이라 불렀던 민들레 홀씨.... 오늘 아침 출근길, 햇살 받고 바람따라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에 잠시 마음 뺐겼습니다. 잔디위에도, 도로위에도, 내 차 지붕위에도, 살포시 내려와 앉습니다. 나도 모르는새 휴대폰은 찰칵 소리를 냅니다. 저 풍경에는 무조건반사적으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지요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 신청해 봅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