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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25
환경당국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2차 보완 요구를 통보해
양양군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23일 오후 늦게
산양 서식지에 대한 무인센서 카메라 설치와
현장 조사, 위치 추적기 부착 조사 등
동물과 식물, 지형. 지질, 소음. 진동, 경관, 탐방로 회피 대책 등 10가지에 대해
세부 보완 요구서를 보내송달했습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행정심판의 취지를 반영하지 않은 채
방대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2차 보완 요구를 통보해
양양군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23일 오후 늦게
산양 서식지에 대한 무인센서 카메라 설치와
현장 조사, 위치 추적기 부착 조사 등
동물과 식물, 지형. 지질, 소음. 진동, 경관, 탐방로 회피 대책 등 10가지에 대해
세부 보완 요구서를 보내송달했습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행정심판의 취지를 반영하지 않은 채
방대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