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는
거리두기 개편안이 경북 일부 지역에서
시범 적용되는 가운데
강원도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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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 간
12개 군지역에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해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강원지역은
수도권과 가깝고 최근 타지역 상춘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어, 개편안 시범적용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