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지난해 무릉계곡 베틀바위에 이어
'두타산 협곡 마천루'를 다음달 개방합니다.
◀END▶
동해시는 지난해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을 정비한데 이어
올해는 신선봉 맞은 편 박달령 일원의
쌍폭포까지 연결되는 구간을 정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9년부터 무릉계곡 일원에
총 10억 원을 투입한 5.34km의 추가 등산로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탐방객 안전과 무분별한 출입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