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지난해 7월부터 휴관중이였던 삼척가람영화관이 오는 22일 재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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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해 12월
삼척도원새마을금고를 운영자로 선정하고
인터넷 예매시스템을 갖추고, 시설 정비를 거쳐
오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재개관일에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 조연의 '미나리'와
공유,박보검 주연의 '서복'이 상영됩니다.
삼척가람영화관은 엑스포타워 옛 동굴탐험관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184석 규모로 지난 2016년
9월 개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