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다는 말이 이제는 입에서 자주 나와 익숙 해 졌습니다.
코로나-19와 1년하고도 2개월을 지내 온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단절의 시간 이었고 일상의 대부분이 멈춤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줄구하고 하루하루 잘 버티면서 더 나은 꿈과 희망을 쫒는 우리 스스로는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7백 명대를 훨씬 넘는 확진자의 발생소식을 들으며 계획했었던 약속도 모두 취소하고 보고 싶은 얼굴도 전화 한 통으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으며
아쉬움을 달래곤 했습니다.
우리 자역에도 간간히 발생하는 확진자들이 있다 없다를 반복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더 좋은 백신이 만들어 지면 언젠가는 코로나19의 확진자는 없어 질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바이러스가 사람사는 지구를
위협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지구의 안정화기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든 가족 야랴분 ~~~
엇그제는 가든 가족중에 한 분께서 멋진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좋은 만남으로 영원히 좋은 시간 갖으시길 응원합니다.
세상은 재밋습니다.
잠씨 왔다 가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저는 실감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모두 후회도 없이 정말 매일매일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삽시다.
나이가 드니 조금씩 내려 놓게 되고 조금씩 비우게 된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이제는 저녁이면 가든과 함께하는 것이 소중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늘 좋은 말과 좋은 소식을 올려 주시는 가든 애청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벌써 4월의 한 복판에 서 있습니다.가든 가족 여려분!!!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청곡 입니다. 어제 문자로 보낸 노래 가능 하면 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훈아의 첫눈 내린 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