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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09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의
핵심인물이자 간부인 이른바 '강사장'이
강릉 유천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 때도
1억 원 대 보상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ND▶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영세 의원의
'강릉 유천 보금자리 주택지구 토지보상현황' 자료에 따르면, LH 현직 직원인 강씨가
지난 2005년 강릉시 교동의 논을 매입하고
이듬해 12월 택지개발로 수용되면서
1억 652만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 씨가 땅을 구입한지 8개월 만에
개발지구로 지정되고, 11개월 만에
공시지가의 367%에 달하는 보상까지 이뤄져서,
사전 정보 획득으로 매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핵심인물이자 간부인 이른바 '강사장'이
강릉 유천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 때도
1억 원 대 보상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ND▶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영세 의원의
'강릉 유천 보금자리 주택지구 토지보상현황' 자료에 따르면, LH 현직 직원인 강씨가
지난 2005년 강릉시 교동의 논을 매입하고
이듬해 12월 택지개발로 수용되면서
1억 652만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 씨가 땅을 구입한지 8개월 만에
개발지구로 지정되고, 11개월 만에
공시지가의 367%에 달하는 보상까지 이뤄져서,
사전 정보 획득으로 매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