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신일정밀 노동자들의 파업이
반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의당 지도부가 강릉을 찾아
신일정밀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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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신일정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로
노조파괴 행위가 본격화됐다며
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노동조합에 약속했습니다.
한편, 신일정밀 노조는
현재 169일째 무노동 무임금 파업을
이어가고 있고,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는
지난달 국회 정문 앞에서
신일정밀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