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동자들이
CJ대한통운 강릉지역 대리점 소장의 퇴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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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강원지부 조합원 10여 명은 오늘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CJ대한통운 강릉지역 대리점 소장이
택배 기사들에게 분류작업을 시키고
기사들에게 지급하는 배송 수수료를 제대로
주지 않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택배 노동자들을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없이 했다며, 원청업체인 CJ대한통운에 해당 소장의 퇴직 처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