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 과자 ) 먹고 난 봉지는 딱지를 접어 버린다..
오늘도 다른곳 일보러 갔다가
어떤 사람이랑 나란히 앉아서 접고 있으니 웃기도 하구..
혼자 할때는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접었다.
다른곳....다른 자리는 그냥 막 널부러져 있는데
그사람과 내앞 만은 반듯 반듯 딱지가 쌓인다
둘이 하니까 웃기고..웃음이 나네요..
좋다 나쁘다의 얘기는 아니고
작가.관찰자 시점으로
나의 습관을 마주하니 또 다르게 보인다
나와 똑같은 습관을 발견.했을때의 느낌이라...
스리 & 오늘의 커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