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해
산악 기상 관측망이 확충됩니다.
◀END▶
동부지방산림청은 상반기에
삼척과 정선, 양양, 평창 등 6개 지역 10곳에 강수량과 풍속 정보 등을 수집할 수 있는
산악 기상 관측망을 새로 설치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산불 등
재난 상황 예측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집 정보는 산악 기상 정보앱을 통해
일반인에게 제공합니다.
현재 동부지방산림청 관리 지역에는
산악 기상 관측망 91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