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주요뉴스 (6/화)

도내에서 사흘째 코로나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이은 확산세에 다음 달 양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도민체전은 하반기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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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지난해 동해안의 절도와 폭력 범죄가 줄어드는 등, 범죄 양상도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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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도시기본계획의 공공성과 현실성을 놓고, 동해시와 경자구역청 간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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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 발전소 건설 현장의 도시락 공급을 놓고 외식업업체가 일부 음식점에만 몰아줬다는 잡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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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펀딩을 통해 지역 상생형 숲길로 조성되고 있는 대관령 숲길이 제1호 국가 숲길로 지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