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양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6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하반기로 연기됐습니다.
◀END▶
강원도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도민체전 관련 유관 기관과 회의를 갖고
일단 하반기로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은 가운데
현재 방안으로는 11월 둘째 주 개최가 가장 유력합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올해 개최가 아예 취소될 경우,
이미 개최가 결정된 내년 고성,
2023년 강릉에서 이어
2024년 양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