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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04
영월 시멘트업체 쌍용양회가 추진하는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 건립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ND▶
영월군의회에 이어
충북 제천시는 "석회암 지대에
침출수가 유출돼 지하수가 오염되면서
인근 상수도 취수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영월과 제천, 단양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폐기물매립장 반대투쟁위'는
오는 9일 매립장 건립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맞춰 대규모 반대집회를 벌입니다.
최근 매립장 예정지 인근 쌍용천에서
화학물질인 녹색액체가 발견돼
"시멘트업체에서 침출수가 유출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 건립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ND▶
영월군의회에 이어
충북 제천시는 "석회암 지대에
침출수가 유출돼 지하수가 오염되면서
인근 상수도 취수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영월과 제천, 단양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폐기물매립장 반대투쟁위'는
오는 9일 매립장 건립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맞춰 대규모 반대집회를 벌입니다.
최근 매립장 예정지 인근 쌍용천에서
화학물질인 녹색액체가 발견돼
"시멘트업체에서 침출수가 유출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