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유흥클럽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춘천시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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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해당업소가
한 장소에 4명 이상 들어갈 수 없는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재난지원금 배제와 시설 폐쇄 등
단계적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유흥업소 영업이
밤 10시에 끝나는 점을 악용해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호객행위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