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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02
강릉시가 강릉아트센터 소속 공무원들이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근무수당을 지급하면서
과다 지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부정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아트센터 공연 무대를 설치하거나
철거하는 과정에서, 임기제 공무원 2명이
일용직 근로자들을 고용하면서
근무 시간을 부풀려 근무 수당 400만 원 정도를
더 지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앞서
기간제 근로자들의 이름으로
출장비와 시간외수당 900만 원을 허위 청구하고
이를 되돌려받아 사용한 혐의로
공무원 5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고,
해당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근무수당을 지급하면서
과다 지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부정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아트센터 공연 무대를 설치하거나
철거하는 과정에서, 임기제 공무원 2명이
일용직 근로자들을 고용하면서
근무 시간을 부풀려 근무 수당 400만 원 정도를
더 지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앞서
기간제 근로자들의 이름으로
출장비와 시간외수당 900만 원을 허위 청구하고
이를 되돌려받아 사용한 혐의로
공무원 5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고,
해당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