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방지센터가 1년 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과 한식일인 오는 3일부터 5일까지를
산불 위험 특별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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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동해안권 산불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청명과 한식일 전후 3일 동안
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이 중 2건이
대형 산불로 2,527ha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산불방지센터는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 인력 2,200여 명과
산불 진화 헬기 8대를 배치해 대형 산불에
대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