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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01
강릉시 송정해변 인근의 송림을 지켜달라는
강릉시민의 서명부가 강원도에 전달됐습니다.
◀ＥＮＤ▶
강릉 해송숲보존회 등 20여 개 사회단체는
강릉 송정해변 인근 송림에
생활형 숙박시설이 건립되는 것을 막고
해송숲을 보호해 달라는 시민 15,200여 명의
서명을 강원도에 전달하고,
해송숲 보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을 놓고
사업체의 손을 들어 준
강원도 행정심판 결과에 따르지않은
강릉시 공무원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해송숲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건립하려던 사업체는, 대체부지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 방향을 선회하고
강릉시와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민의 서명부가 강원도에 전달됐습니다.
◀ＥＮＤ▶
강릉 해송숲보존회 등 20여 개 사회단체는
강릉 송정해변 인근 송림에
생활형 숙박시설이 건립되는 것을 막고
해송숲을 보호해 달라는 시민 15,200여 명의
서명을 강원도에 전달하고,
해송숲 보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을 놓고
사업체의 손을 들어 준
강원도 행정심판 결과에 따르지않은
강릉시 공무원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해송숲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건립하려던 사업체는, 대체부지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 방향을 선회하고
강릉시와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