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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3-31
강릉 송정해변 인근 소나무숲에
10층 높이 생활형 숙박시설을 지으려던 업체가
대체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향으로
사업을 선회했습니다.
◀END▶
강릉시와 업체는
송정동 송림에 숙박시설을 건립하는 대신
강릉시 교동 등 대체부지 2곳 가운데 한곳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향으로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지난 2019년
강릉시에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했지만, 강릉시가 이를 불허하자
강원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이 나서
해송림 보호, 경관 보호 등을 이유로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10층 높이 생활형 숙박시설을 지으려던 업체가
대체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향으로
사업을 선회했습니다.
◀END▶
강릉시와 업체는
송정동 송림에 숙박시설을 건립하는 대신
강릉시 교동 등 대체부지 2곳 가운데 한곳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향으로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지난 2019년
강릉시에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했지만, 강릉시가 이를 불허하자
강원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이 나서
해송림 보호, 경관 보호 등을 이유로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