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드론을 활용해
벚꽃 명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감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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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벚꽃이 활짝 피는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경포호 일대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대형 드론을 띄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시하고
방역 수칙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경포호 일대는 도로변에 주정차를 금지하고
차를 타고 지나가며 벚꽃을 감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지난 여름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도
경포해수욕장에 드론을 띄워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