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지역 내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도내 자가격리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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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도내 자가격리자 수는
3,313명으로, 지난 12월 3차 대유행 당시
기록했던 3,229명을 넘어서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월 중순 700명대까지 떨어지면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던 자가격리자 수는
최근 동해의 음식점 연쇄 감염,
원주의 병원과 어린이집 연쇄감염 등의
영향으로 크게 늘었고,
특히 지난 이틀 동안은 400명 이상씩
폭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