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예정됐던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귀향이
3년 더 미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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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광국사탑이 6년 동안의 보존처리를 마치고
올해 말 제자리로 돌아올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탑과 한 쌍을 이루는 지광국사탑비에
대한 보존처리가 결정되면서 탑 이전시기
변경이 불가피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지광국사탑비를 국립문화재연구소로
해체.이전해 보존처리가 진행되고,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지광국사탑과 탑비가
함께 원주로 옮겨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