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법적 사항과 환경문제 등을 논의하기위한
특위 구성 결의안이 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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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은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했지만,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8명, 반대 9명으로
부결됐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민행동과
환경운동연합 강릉지회, 남항진 어촌계원들은
시민들에게 당장 밀접한 환경 오염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석해 부결됐다며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