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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3-25
지난 16일부터 전면파업을 벌여온
삼척시공무직노동조합이 삼척시와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파업을 풀었습니다.
삼척시와 민주노총 공무직노조는
오늘 새벽까지 벌인 협상에서
공무직의 정년을 61살로 1년 연장하고,
퇴직금 산정을 위한 계속근로기간을
노조의 요구대로 받아들이되
2년 뒤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단체협약을 비조합원에게 적용하지 말라는 핵심 요구는 삼척시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내일 업무에 복귀합니다. ///
삼척시공무직노동조합이 삼척시와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파업을 풀었습니다.
삼척시와 민주노총 공무직노조는
오늘 새벽까지 벌인 협상에서
공무직의 정년을 61살로 1년 연장하고,
퇴직금 산정을 위한 계속근로기간을
노조의 요구대로 받아들이되
2년 뒤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단체협약을 비조합원에게 적용하지 말라는 핵심 요구는 삼척시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내일 업무에 복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