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24수)

삼척시 근덕면 맹방 벚꽃길의 주정차와 도보 통행이 다음 달 4일까지 제한됩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상춘객이 몰리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질 것을 우려해 벚꽃길 2km 구간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습니다. 벚꽃 구경을 위한 주정차…

◀ＡＮＣ▶ 삼척해수욕장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변신했습니다. 리조트를 유치하고 나서 나타난 변화인데, 매력있는 해수욕장으로 가꾸기 위한 사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

지난 16일부터 전면파업을 벌여온 삼척시공무직노동조합이 삼척시와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파업을 풀었습니다. 삼척시와 민주노총 공무직노조는 오늘 새벽까지 벌인 협상에서 공무직의 정년을 61살로 1년 연장하고, 퇴직금 산정을 위한 계속근로기간을 노조의 요구대로 …

삼척상공회의소 회장에 정희수 현 회장이 다시 선출됐습니다. ◀ＥＮＤ▶ 삼척상공회의소는 오늘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정희수 회장을 3년 임기의 21대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정희수 회장은 2019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2년간 삼척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냈습니다.…

삼척시는 재난이나 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4월 1일부터 1년간 가입하는 시민안전보험에 익사 사고 사망 보장을 추가한데 이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한 뒤 감염병 사망 보장도 추가…

◀ＡＮＣ▶ 삼척시의 공무직 노동조합이 전면파업에 들어간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최대 현안인 폐기물 처리는 겨우겨우 해결하고 있지만, 협상에는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회단체들은 노조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노동조합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조선시대 삼척도호부의 관아 유적을 복원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삼척시는 삼척도호부의 객사와 동헌을 복원해 도심 전통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도호부 관아 유적 복원 공사는 2024년까지 진행하며 116억 원…

삼척시는 청사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합니다. ◀ＥＮＤ▶ 대상 구역은 시청 본관, 별관, 시의회 주차장입니다. 장애인과 임산부 차량, 코로나19와 산불 관련 등 비상 대비 차량은 제외합니다. 삼척시는 5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