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재난 위기 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높아진 가운데
산림당국이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해
영동지역에 드론 감시단을 집중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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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영동지역 6개 시군에
드론 6대와 인원 8명을 투입해
산불 취약 지역에서의 소각과
입산자 실화 행위를 감시 단속합니다.
한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와
강릉, 양양, 속초, 고성 등
영동 일부 평지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