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꽃피는 3월이 코로나에 묻혀 있습니다.

21-03-22 11:27:23
513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3월도 이제 중순을 훌쩍 넘었습니다.
매화꽃은 피었다가 지고 햐얀 목련꽃도 양지 바른 곳에는 활짝 피었네요
아파트 벚나무도 벚꽃이 곧 필듯 꽃봉우리를 피우기 위해 꽃살이 통통하게 많이 붙었습니다.
근덕유채밭 유채꽃도 노랗게 피었겟지요~~~
이렇듯 봄은 꽃으로 우리를 반기고 오라고 손짓하건만 코로나-19로 인해 가도 오도 꼼짝 달싹도 못하며 지내는 일상이 힘들긴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일상은 조금씩 나아지며 코로나에 잘 견디고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조석으로 봄을 시샘하는 찬 바람이 불긴 하지만 겨울 바람 처럼 그렇게 매섭지는 않네요
완연한 봄이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400명을 웃돌며 좀처럼 사그라들 기세를 보이지 얺으며 세상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3년 전 부터 진해 군항제 벚꽃 구경를 가자고 졸라대는 아이들의  요구를 코로나로 인해 들어 주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갈 수 있기를 희망 해 봅니다.
최근에는 우리 지역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 하는 것 같습니다.
라디오 가든 애청저 여려분~~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코로나를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신청곡 입니다.
배호의 "내고향 남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