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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3-19
강릉동양자수박물관의 이전이
6개월 유예됐지만, 옮겨갈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와 강릉동양자수박물관에 따르면
현재 2층에 입주한 동양자수박물관의
임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운영 기간을 늘리고
이전 장소를 찾고 있지만
현재 마땅한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강릉자수서포터즈가
박물관 폐관에 반대하는
3천여 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서
강릉시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강릉동양자수박물관은
기하학적 문양이 특징인 강릉자수 등
한국자수 300여 점을 비롯해
동양 규방예술 작품 500점 가량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6개월 유예됐지만, 옮겨갈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와 강릉동양자수박물관에 따르면
현재 2층에 입주한 동양자수박물관의
임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운영 기간을 늘리고
이전 장소를 찾고 있지만
현재 마땅한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강릉자수서포터즈가
박물관 폐관에 반대하는
3천여 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서
강릉시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강릉동양자수박물관은
기하학적 문양이 특징인 강릉자수 등
한국자수 300여 점을 비롯해
동양 규방예술 작품 500점 가량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