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이달 말까지 일제 단속을 통해
지역화폐인 강릉페이의
부정 유통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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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가맹점 9천여 곳을 대상으로
과잉 판매나 타인 명의 구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유흥업소나 본사가 강릉이 아닌 직영점에 대해서는 등록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릉페이 운영대행사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신고센터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현재, 강릉페이 누적 발행 규모는
일반발행 1,280억 원, 정책발행 79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