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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3-17
강릉시가 장기적인 가뭄에 대비해
오봉저수지에 더해 보조 수원을 추가 확보합니다.
◀END▶
강릉시는 현재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사천저수지의 여유 분량인 하루 1만5천 t을
생활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114억 원을 들여
12.4km에 이르는 도수관로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산면 일대 하천의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하고
사전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에도
장기적인 가뭄 대책으로
성남동의 지하수 하루 2,100t을
보조 수원으로 사용한 바 있습니다.//
오봉저수지에 더해 보조 수원을 추가 확보합니다.
◀END▶
강릉시는 현재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사천저수지의 여유 분량인 하루 1만5천 t을
생활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114억 원을 들여
12.4km에 이르는 도수관로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산면 일대 하천의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하고
사전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에도
장기적인 가뭄 대책으로
성남동의 지하수 하루 2,100t을
보조 수원으로 사용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