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역 주민들이 육군 23사단앞에서
예비군 훈련시설 확대를 반대하는 집회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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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만우동 주민들은
기존 예비군 훈련장이 강릉과 삼척, 태백, 정선지역 예비군의 훈련을 통합하게 되면서
방문차량 증가에 따른 소음공해와 마을
진입로 교통체증, 교통사고 위험 증가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육군 23사단측은 예비군 통합훈련계획은
국방개혁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며,
피해우려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기관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