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환경자원센터 소각시설 정기 보수를 실시한다며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를 당부했습니다.
◀END▶
이번 정기 보수는
24시간 연속 가동되는 소각시설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보수 기간에는 쓰레기 소각이 불가능합니다.
양양군은 평소 하루 평균 45톤의
가연성 쓰레기가 반입되고 있지만
소각 용량은 28톤으로 적어
처리에 어려움이 크다며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배출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