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서 묵호농협 하나로마트
직원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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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12일 묵호농협 평릉점
하나로마트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가족 4명과 직장동료 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에서도 오늘(14일) 묵호농협 하나로마트 관련자와 접촉한 175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동해시에서는 최근 일주일동안 1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