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축구단이 K3리그 홈 개막전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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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축구단은 오늘(14) 오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파주시민구단을 맞아
후반 30분에 실점을 했지만
막판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뽑아내
1대1로 비겼습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K3리그 출범에 맞춰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최강자 강릉시청팀이
새로 출범했습니다.
한편, 개막후 3연패에 빠졌던 강원FC는
수원 원정길에 나서, 수원삼성에 1대 1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